걸그룹 에이프릴의 단독 콘서트 예매가 오늘(4일) 시작된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의 데뷔 1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4일 오후 7시 하나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신예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1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에이프릴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대표곡들 뿐 아니라 미발표 신곡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매력을 어필하는 솔로 무대까지 준비하며 연습에 매진 중이라는 후문이다.
특히 에이프릴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윤채경이 깜짝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