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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탁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사업 후원으로 사회공헌활동 나서

주식자금 브랜드 ‘하이스탁론’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앤씨시스템즈가 소외 계층의 문화 생활 지원사업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사회적 약자에 후원을 하는 형태의 환원에서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으로까지 그 폭을 넓히고 있다.

올 여름에는 유니버셜발레단의 ‘심청’ 공연을 후원하며 문화 사업의 시작도 알렸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사업 후원도 다양해 지난해 유린원광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풍물 특강으로 어르신들께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작년초 후원금을 전달한 인연을 이어가며 일회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추구하는 기업의 경영 이념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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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이기재 대표는 “작지만 강하게 끊임 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윤리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건강한 기업문화를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으며 주요 실천항목은 고객권익강화, 사회공헌확대, 신의성실, 창조금융구현, 준법정도경영, 공정거래준수 등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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