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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테이지’ 소녀시대 효연, 빨간 의상으로 관능적인 ‘악녀 표현’

‘힛더스테이지’ 소녀시대 효연, 빨간 의상으로 관능적인 ‘악녀 표현’‘힛더스테이지’ 소녀시대 효연, 빨간 의상으로 관능적인 ‘악녀 표현’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27)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효연은 3일 오후 11시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해 첫 번째 무대에서 댄스스포츠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악마’라는 주제로 댄스 미션 대결에 나섰다. 효연은 조력자로 댄스스포츠 댄서 박지은을 만났고, 박지은은 효연에게 “소녀시대 이미지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악녀 표현한 소녀시대 멤버 효연.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3일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해 악녀를 표현하는 관능적인 무대를 펼쳤다.


‘악녀’ 표현한 소녀시대 멤버 효연.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3일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해 ‘악녀’를 표현하는 관능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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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효연은 관능적인 빨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악녀’를 표현하는 강렬한 무대를 꾸며냈다.

효연의 무대를 본 문희준은 “마돈나가 컴백했을 때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고, 배윤정은 “효연의 춤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며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효연은 멋진 무대를 보여줬지만 152표를 획득했다. 1위는 189표를 얻은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다.

[출처=Mnet ‘힛더스테이지’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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