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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영철, 첫사랑에 “45살까지 혼자면 만나자”

‘나 혼자 산다’ 김영철, 첫사랑에 “45살까지 혼자면 만나자”‘나 혼자 산다’ 김영철, 첫사랑에 “45살까지 혼자면 만나자”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첫사랑을 만났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영철이 휴가를 맞아 서울로 올라온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온 친구들을 마중하기 위해 서울역으로 나갔다.

친구들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사람은 바로 김영철의 첫사랑 지순옥 씨였다.


김영철과 지순옥 씨는 남산에 올라 ‘사랑의 자물쇠’를 채웠고 김영철은 지순옥 씨를 향해 “45살 될 때까지 옆에 누가 없으면 만나자”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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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영철은 자신의 어머니를 잘 챙기는 지순옥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엄마가 며느리 하고 싶다는 말도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순옥 씨는 “며느리는 그렇게 안 한다”고 단 번에 거절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영철은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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