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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수단, 리우올림픽 156번째 입장

북한 선수단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인공기를 흔들며 156번째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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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는 남자 역도의 최전위 선수가 맡았고 이어 윤성범 선수단장과 선수단, 임원이 뒤따랐다. 이들은 흰 재킷에 파란 바지와 치마를 단복으로 입었다. 북한 정권의 실세 중 하나인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북한 선수단이 6일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인공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북한 선수단이 6일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인공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룡해(오른쪽)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최룡해(오른쪽)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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