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풀밭 위에 자유롭게 앉아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수열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바리톤 정록기 등 세계 무대가 주목하는 음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광복절을 기념해 연주할 곡은 △애국가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의 아리아 ‘나는 새잡이’ △조두남의 ‘뱃노래’ △브람스 교향곡 제1번 4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http://cultureseoul.co.kr/)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