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미국 CNN ‘오늘의 선수’로 선정…“양궁의 얼굴이 될 수 있다”

미국 CNN방송이 기보배를 ‘오늘의 선수’로 선정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CNN방송이 기보배(광주시청)를 ‘오늘의 선수’로 선정했다.

CNN은 기보배에 대해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사상 첫 2연속 개인전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며 “기보배는 리우에서 양궁의 ‘얼굴’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CNN은 올림픽 기간에 하루 한 명씩 오늘의 선수를 선정하고 해당 선수를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CNN은 첫 번째 ‘오늘의 선수’로는 난민팀의 욜란데 마비카(유도), 두 번째로는 영국의 사이클 대표 크리스 프룸을 선정했다.

[사진=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