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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표정의 김지연

김지연이 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레 16강 이탈리아 로레타 굴로타와 경기 도중 땀을 닦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김지연이 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레 16강 이탈리아 로레타 굴로타와 경기 도중 땀을 닦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지연이 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레 16강 이탈리아 로레타 굴로타와 경기 도중 땀을 닦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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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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