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2~14일까지 송도에서 개최

인천시는 오는 12~14일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제11회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인천의 대표 축제다. 올해 축제의 라인업은 대한민국의 대표 락 페스티벌에 걸맞게 3일 내내 다양한 뮤지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일에는 1990년대 브리티시락의 전성시대를 이끈 ‘스웨이드’(영국), 13일에는 1,7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과 20년 이상의 활동으로 유쾌한 사운드를 앞세운 ‘위저’(미국)가 출격한다. 또 14일에는 폭발적인 사운드로 춤추게 하는 ‘패닉 앳 더 디스코’(미국)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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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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