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모리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3호점 오픈



유럽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모리노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3호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직영 1호점이자 아시아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에 이은 세번째 직영매장이다. 연내 2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아모리노는 전 세계 15개국 15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젤라토 브랜드다. 쫀득한 식감의 젤라토를 기반으로 마카롱과 크레페 등 다양한 디저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 중 우유와 달걀을 넣지 않은 비건젤라토 신메뉴 ‘라임바질’ 맛을 내놓고 제품을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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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노 관계자는 “아모리노의 프리미엄 젤라토는 향료와 색소, 인공방부제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원재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더욱 많은 고객에게 프랑스 현지와 100% 동일한 맛의 프리미엄 젤라토를 선보이기 위해 직영점 중심으로 매장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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