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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그리요, 사라졌던 골프채 찾았다 '십년감수'

올림픽 출전을 코앞에 두고 골프채가 사라져 곤경에 빠졌던 선수가 골프채를 되찾았다./ 출처=에밀리아노 그리요 트위터 캡처올림픽 출전을 코앞에 두고 골프채가 사라져 곤경에 빠졌던 선수가 골프채를 되찾았다./ 출처=에밀리아노 그리요 트위터 캡처


올림픽 출전을 코앞에 두고 골프채가 사라져 곤경에 빠졌던 선수가 골프채를 되찾았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아르헨티나 골프 선수 에밀리아노 그리요가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다음 비행기를 탈 때까지 다시는 너를 보내지 않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골프 가방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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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밀리아노 그리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 화물로 부친 골프채가 도착하지 않았다고 알린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주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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