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유안타증권, 녹인 낮춘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유안타증권(003470)은 녹인(원금손실 구간)을 35%로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오는 12일까지 판매한다.

ELS 3594, 3495, 359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594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3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녹인은 35%다. 최초기준가격의 95%(6, 12, 18개월), 90%(24, 30개월), 8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90%(연 4.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95호는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6.1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녹인은 45%다. ELS 3596호는 S&P500·HSI·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목표수익률은 연 4.26%다. 녹인은 65%다.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41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91일물 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관찰기간 동안 CD 금리가 0 ~ 4.50% 범위에 있으면 ‘유효범위기간+1일’만큼 최대 연 1.60%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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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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