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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잘 싸웠어'

여자 펜싱 에페팀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에스토니아에게 패한 뒤 서로 손을 꼭 잡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영미, 최인정, 신아람. 한국은 펜싱 여자 에페 단체 4강 진출에 실패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여자 펜싱 에페팀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에스토니아에게 패한 뒤 서로 손을 꼭 잡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영미, 최인정, 신아람. 한국은 펜싱 여자 에페 단체 4강 진출에 실패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여자 펜싱 에페팀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에스토니아에게 패한 뒤 서로 손을 꼭 잡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영미, 최인정, 신아람. 한국은 펜싱 여자 에페 단체 4강 진출에 실패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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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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