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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2일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대전 구성동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상은 ‘중환자 생명유지를 위한 ‘안전잠금’ 콘센트 및 플러그’ 를 출품한 충북 남평초등학교 6학년 남궁성윤 학생이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자리를 옮겨 공격과 수비를 할 수 있는 알파오 오목게임’ 작품을 출품한 충북 덕신초등학교 5학년 신민서 학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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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부문별 최우수상(10점), 특상(50점), 우수상(100점)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학생 작품을 지도한 교원의 논문 심사에 대한 시상도 이날 병행됐다.

민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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