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유창준 셰프가 공승연과 정연 자매의 응원을 받았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백지영과 지상렬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의 아버지인 유창준 셰프가 등장했다.
이날 유창준는 샘킴과 대결을 펼치게 됐고 공승연과 정연 자매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공승연·정연 자매는 “아빠가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출연하게 된 걸 축하한다”며 “딸들이 예쁘게 응원하고 있으니까 별 꼭 따와”라며 아버지 유창준 셰프를 응원했다.
영상을 본 유창준 셰프는 “아이들 봐서라도 힘을 내야겠다”며 “못 따면 별을 하나씩 뺏어가겠다”고 농담을 건네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