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은 이통3사로부터 제출받은 ‘종이청구서 사용 현황’을 16일 공개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종이청구서 발급 비율이 줄고 있지만 이용자의 4분의 1가량이 종이청구서를 수령하고 있다.
사업자별로 KT가 가입자 중 32%로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가 28%, SK텔레콤이 16%순이었다.
이에 김 의원은 “제4차 산업혁명을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는 부분을 적극 찾아내 개선시켜 환경보호, 핀테크 등 새로운 융합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통신사별 종이청구서 발송 비용 현황
(단위:천원)
년도 이통사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月비용 | 月비용 | 月비용 | 月비용 | 月비용 | |
SKT | 3,715,175 | 2,888,812 | 2,467,872 | 1,930,930 | 1,380,120 |
KT | 2,706,624 | 2,448,169 | 2,180,656 | 1,954,685 | 1,489,950 |
LGU+ | 1,567,588 | 1,428,691 | 1,240,712 | 1,241,055 | 1,010,279 |
총 비용(月) 총 비용(年) | 7,989,387 95,872,644 | 6,765,672 81,188,064 | 5,889,240 70,670,880 | 5,126,670 61,520,040 | 3,883,349 46,600,188 |
(자료: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