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日후쿠오카시, 18일 협력사업추진위 합동회의

부산시와 일본 후쿠오카시는 18일 후쿠오카시청에서 초광역경제권 형성 협력사업을 점검하고자 부산·후쿠오카 협력사업추진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컨벤션, 게임·영상, 디자인·패션, 수산, 글로벌 인재 육성 등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과 내년 신규 사업 등을 논의한다. 협력사업추진위원회는 부산시와 후쿠오카시에 행정, 상공, 무역, 관광 등 실무전문가 6명씩 총 12명으로 이뤄졌으며, 협력사업의 파악, 평가, 사업계획 수립 등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부산시 협력사업추진위원 등 방문단은 이날 합동회의에 참가한 뒤 후쿠오카시 창업 카페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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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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