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삼성카드, 갤럭시노트7 할인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가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출시에 맞춰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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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출시된 갤럭시 노트7 특화카드 ‘T삼성카드2 V2’로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24~36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다. 24개월 할부는 할부수수료율 연 5.9%, 36개월은 연 7.0%가 적용된다. 장기할부 서비스 이용 고객에 대해서는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1만5,000원에서 최대 2만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19일부터 10월31일까지 ‘T갤럭시 클럽’과 ‘갤럭시 클럽’을 이용하면 장기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갤럭시 클럽’과 ‘갤럭시 클럽’은 가입 1년 후 사용 중인 폰을 반납하고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 시 잔여 할부금을 면제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들 클럽에 가입한 이후 ‘T삼성카드2 V2’카드로 SKT의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하면 24~36개월 장기할부를 받을 수 있다. ‘갤럭시 클럽’ 할부를 ‘T삼성카드2 V2’외 다른 삼성카드로 이용해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해당카드를 삼성페이를 통해 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7,7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해당카드로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월 3,000원의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24개월 동안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통신요금 할인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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