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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시원할 수 없어요

입력2016.08.16 18:01:38 수정 2016.08.16 1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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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진 1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신임 소방사 교육생들이 훈련 도중 시원한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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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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