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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입성’ 손연재, ‘스타일 좋은 선수’ 2등에 ‘5대 미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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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선수 손연재가 리우 올림픽 5대 미녀에 선정됐다.


보그는 최근 인터넷판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전 세계 206개 나라 선수들 가운데 패션 스타일이 뛰어난 선수 5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손연재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5명에 이름을 올려 기량과 미모, 패션 감각을 두루 인정받았다.


이 매체는 손연재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리듬체조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평가하며 ‘경기장 밖에서도 화려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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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콩 중국어 일간지 ‘동팡리바오’는 7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5대 미인’을 자체선정하여 보도했다. 손연재는 2008·2012년 필드하키 금메달리스트 엘런 호흐(30·네덜란드)에 이어 2번째로 언급됐다.

한편, 리우에 입성한 손연재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 없이 경기하고 싶다“며 ”브라질 현지에서 훈련을 진행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됐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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