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강서 절단된 동물 사체 수십 구 발견…경찰 수사 나서

한강에서 절단된 돼지 사체 수십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 출처=YTN ‘이슈 인사이드’ 화면 캡처한강에서 절단된 돼지 사체 수십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 출처=YTN ‘이슈 인사이드’ 화면 캡처


한강에서 절단된 돼지 사체 수십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교 근처 한강 수면에 20∼30구의 돼지 사체가 떠내려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발견된 돼지 사체는 부위별로 절단된 상태였으며 도축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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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발견된 곳은 하남이지만 남양주 쪽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주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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