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용호 공사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의 친형 김정철(왼쪽)이 에릭 클랩튼의 런던 공연장을 찾았을 때 옆에서 에스코트하던 태용호 공사. 2016.8.17 [일본 TBS 방송 캡처=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용호(오른쪽)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해 가수 에릭 클랩턴의 영국 런던 공연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의 친형 김정철을 수행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최근 제3국 망명을 신청한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북한 체제 선전을 담당하던 태 공사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자료=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