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5일부터 성수점, 청계천점, 영등포점, 여의도점 등 기업체·공단 수요가 많은 인접 점포 34곳에 우선적으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물세트 배송 기간은 9월1일부터 13일까지로 수산·과일 제품은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는 가운데 한우 제품만 지난해보다 10~15% 높은 가격을 형성할 전망이다.
한우가격 전년대비 10~15% 상승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