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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주먹 불끈!'

17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경기장에서 태권도 여자 -49kg 경기에 출전한 김소희가 세르비아 BOGDANVIC Tijana을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광채 코치가 김소희를 안아주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17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경기장에서 태권도 여자 -49kg 경기에 출전한 김소희가 세르비아 BOGDANVIC Tijana을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광채 코치가 김소희를 안아주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7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경기장에서 태권도 여자 -49kg 경기에 출전한 김소희가 세르비아 BOGDANVIC Tijana을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광채 코치가 김소희를 안아주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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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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