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메디포스트, 종합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2종 출시





메디포스트(078160)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가 인기 제품 2종을 동시에 리뉴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메디포스트는 종합 비타민 ‘셀비타’와 간·혈관 건강 제품 ‘메디칸플러스’를 새로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셀비타’는 비타민 A, B(8종), C, D, E 등 12종과 아연, 셀렌, 구리, 망간, 크롬 등 미네랄 5종을 함유하고 있다.


기존의 종합 비타민 제품인 ‘멀티비타미네랄’에서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켰고 정제 형태로 제형을 변경해 섭취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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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시한 ‘메디칸플러스’는 기존 간 건강 제품 ‘메디칸’에 국내 남해산 마늘의 알리인 성분을 더해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까지 갖췄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과 마늘 알리인 성분을 결합해 하나의 제품으로 만든 것은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전동훈 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잦은 과로와 과음 등으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및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들은 메디포스트 모비타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셀비타’는 2개월분, ‘메디칸플러스’는 1개월분에 각각 3만5,000원이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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