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보다 20.25% 오른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거래처와 거래를 재개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14개 거래사가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과의 거래를 재개했으며, 10영업일 이내에 미납금 일부(5,000만위안)를 중국원양자원에 반환해 직원급여 미납으로 인한 파업문제를 해결하기로 동의했다. 파업이 끝난 후에는 14개 거래사와 1만톤의 어획물 공급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