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아이가 다섯’ 송옥숙, 헛구역질 소유진에 걱정…‘내 딸처럼 위암?’

‘아이가 다섯’ 송옥숙, 헛구역질 소유진에 걱정…‘내 딸처럼 위암?’‘아이가 다섯’ 송옥숙, 헛구역질 소유진에 걱정…‘내 딸처럼 위암?’




‘아이가 다섯’ 송옥숙이 소유진의 헛구역질에 불안함을 느꼈다.


20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박옥순(송옥숙 분)이 안미정(소유진 분)과 오미숙(박혜숙 분)의 가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화를 나누던 중 안미정은 갑자기 헛구역질을 해 박옥순과 오미숙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안미정은 “얼마 전부터 계속 이런다”고 말하자 오미숙은 입덧이라 여기며 “애 낳으면 내가 키워주겠다”고 기쁜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하지만 안미정은 “아니에요. 얼마 전부터 소화도 안되고 메스껍다”고 임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 순간 박옥순은 안미정과 비슷한 증상으로 위암 판정을 받고 사망한 자신의 딸을 떠올렸다.

[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