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건강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11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건강보조식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생산 공장 5,700㎡ 가운데 절반 가량인 2,000 ㎡를 태우고 6시간 만에 진화됐다.
공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