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사이먼 페그가 자신의 SNS계정에 ‘비정상회담’촬영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배우 사이먼 페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un and games in Korea, on JTBC’s ‘Non Summit’. Great show, great hosts. Tune in August 22nd(한국 JTBC ‘비정상회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멋진 쇼와 진행자들. 8월22일 방송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먼 페그는 ‘비정상회담’ 세트장에서 진행자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그리고 각국 비정상대표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언급한 독특한 손 모양을 다 함께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사이먼 페그는 ‘비정상회담’에 영국 일일대표로 출연, 영화 속 과학기술과 상상 속 미래에 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사이먼 페그는 지난 16일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개봉을 앞두고 저스틴 린 감독,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와 함께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바 있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