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신용보증재단 광명지점 개점식을 열고 김명기(왼쪽 7번째) 경기신보 이사장과 양기대(왼쪽 다섯번째) 광명시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보경기신용보증재단은 23일 양기대 광명시장,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 김준현·박승원·김성태 도의원, 이병주 광명시의회 의장, 윤여찬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지점 개점식을 했다.
이날 개점한 광명지점은 경기신보의 스무번째 지점으로 2010년 동탄지점 개점이후 만 6년만에 신설된 점포다. 그동안 광명시 관내 기업인들은 주3회로 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서 운영 중이던 광명출장소를 이용하거나 부천지점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김병기 이사장은 “광명지역 기업인들이 이번 지점 개설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증수요가 있는 지역에 지점을 개설해 고객 편익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신보 직원들은 행사를 마친 후 영업점 인근 거리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