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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오키나와 항공권 특가…왕복 21만9,000원부터



아시아나항공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키나와에서 즐기는 라스트 서머(LAST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인천~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운임 기준 21만 9,000원부터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오키나와(인천 출발) 및 오키나와를 경유하는 △미야코지마 △이시가키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CGV 주말 영화 예매권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섬은 6~7월 해당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90%에 육박할 만큼 휴가철 대표적 휴양지”라며 “오키나와섬 남서쪽에 위치한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도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산호초로 사랑 받고 있는 곳으로 해당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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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품 이벤트는 해당 노선 항공권 구매와 동시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다음 달 30일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LAST SUMMER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 역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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