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자로 나서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은 저성장기를 맞은 우리 경제에 대한 해법으로 융합혁신경제를 제시하고 해양신도시 실현을 위한 해양융합 스마트시티 구상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 의원은 동남권의 조선해양기술과 설비능력에다 인공지능 등 IT 기술을 융합하면 바다위에 부유하면서도 안전한 신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연혜 새누리당 의원(비례)을 비롯해 조경태(부산 사하을), 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 유재중(부산 수영구) 등 1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은 지난달 7일 김 의원을 중심으로 23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연구모임으로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