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백성현♥이성경, 짝사랑 끝 연애 시작…“네 옆엔 내가 있어”

‘닥터스’ 이성경과 백성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마지막회에서 진서우(이성경)과 피영국(백성현)이 연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영국은 진서우와 정윤도(윤균상 분)의 사이를 의심했지만 정윤도는 진서우는 여동생 같은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피영국과 진서우는 샌드위치를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눴고 산책도 함께 했다.



피영국은 진서유에게 “내가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있냐”며 “항상 그랬듯이 네 옆엔 내가 있어. 그런데 어떻게 하지 이제 내가 달라졌어. 그때부터 였던 거 같아. 처음으로 너한테 나쁜 짓 했을 때 그때부터 네가 내 마음에 확 들어오더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진서우는 “나는 네가 내 마음에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겠어”라며 “아빠 소식 들었을 때 너한테 위로 받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 말하며 피영국을 향한 마음을 밝혔다.

[사진=SBS ‘닥터스’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