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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종영 ‘핑글랜드 백성현’, 센스있는 소감에 ‘역시’

‘닥터스’ 종영 ‘핑글랜드 백성현’, 센스있는 소감에 ‘역시’‘닥터스’ 종영 ‘핑글랜드 백성현’, 센스있는 소감에 ‘역시’




‘닥터스’ 백성현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종영한 가운데 백성현이 24일 sidusHQ 공식TV캐스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성현은 “안녕하세요. 닥터스의 핑글랜드 피영국, 백성현입니다. 벌써 닥터스가 마지막 회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 달 반 정도를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치지 않고 집중해서 무사히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백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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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은 극 중 눈치와 센스를 겸비한 레지던트 피영국으로 활약하는 동시에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로 개성 넘치는 의국 식구들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 친구 진서우(이성경)가 힘들 때마다 의지할 수 있는 남사친 역할을 톡톡히 해준 그는 남자로서 한 걸음씩 다가가며 재미를 더하는데 이어, 마지막 회 방송 분에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닥터스’ 후속으로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방송되며 오는 29일 밤 10시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싸이더스HQ 영상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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