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색역 화재, 열차 운행 지연 “홍대 가고도 남을 시간인데 아직 수색”

수색역 화제, 열차 운행 지연 “홍대 가고도 남을 시간인데 아직 수색”수색역 화제, 열차 운행 지연 “홍대 가고도 남을 시간인데 아직 수색”




수색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서울교통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수색로 (수색역 → 증산교)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못 간 지점에서 가건물이 화재가 일어났다.

이 화재로 경의중앙선 서울역 방면은 운행이 안되고 있고, 용산행 방면은 운행이 재개됐지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의중앙선의 운행 지연으로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은 지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서울역방면은 운행이 지연되고 있고 화재가 완벽히 진화된 후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경찰은 화재가 진압된 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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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역 화재 소식에 sns에서는 “수색역 근처 화재로 운행이 지연중이니 꼭 참고하라”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오늘 경의중앙선이 꼭 9호선 급행같다” “홍대 가고도 남을 시간인데 아직 수색” 등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출처=유튜브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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