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7 대학수시모집] 성신여대, 사범대학 지원자는 교직·인성 면접평가 실시







성신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35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학교생활우수자 388명, 지역균형 139명 등 총 660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교과전형은 총 583명을 모집한다. 특기자 및 실기 전형은 총 273명을 뽑는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두 단계를 거쳐 선발되며 서류평가 60%와 면접평가 40%를 반영한다. △학교생활우수자 △지역균형 △국가보훈대상자 △사회배려자 등 정원 내 전형과 △농·어촌학생 △특성화고 출신자 △기회균형 등 정원 외 전형으로 총 7개 전형으로 구성된다. 지원자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다만 사범대학 지원자는 교사추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 사범대학 지원자의 경우 교직·인성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2015년 2월 이후 국내 일반·자율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100%(교과성적 90%, 출석 10%)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학년별 교과목 이수 단위에 가중치(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를 부여한다. 다만 계열별로 지정 교과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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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자 및 실기 전형은 △어학우수자 △예체능실적우수자 △일반학생(실기)으로 구분해 뽑는다. 어학우수자 전형은 공인어학 성적 50%와 학교생활기록부(영어 교과만 반영) 30%, 면접평가 20%를 반영한다. 예체능실적우수자 전형의 경우 실적심사 70~80%, 면접평가 10~20%, 기초실기 20%(스포츠레저학과에 한함)를 기준으로 선발한다. 일반학생(실기) 전형은 실기고사 70%와 학교생활기록부 30%를 반영한다.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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