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초록마을, '재료를 아낌 없이 넣은 전’ 3종 출시



초록마을은 추석 차례상에 간편하게 올릴 수 있는 전 신제품 ‘재료를 아낌 없이 넣은 전’을 24일 출시했다.

녹두전·해물파전·김치전 3종이며 녹두전은 국내산 녹두와 생숙주를 넣어 녹두 특유의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또 해물파전은 국내산 오징어와 바지락에 우리밀을 사용해 해물과 채소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김치전은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사용해 감칠맛을 살렸다.


신제품은 초록마을 전국 45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애서 구입할 수 있으며 내달 4일까지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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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관계자는 “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 넓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간다는 게 단점”이라며 “신제품은 조리가 완료되어 있어 5분간 데우면 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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