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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들’ 김흥국 “축구 인생 50년, 한중전 결과 예측하겠다”

‘예언자들’ 김흥국 “축구 인생 50년, 한중전 결과 예측하겠다”‘예언자들’ 김흥국 “축구 인생 50년, 한중전 결과 예측하겠다”




‘예언자들’ 김흥국이 예언자로 등장한 각오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예언자들’에서는 MC로는 탁재훈, 장동민, 이천수, 예언자로는 방송인 김흥국, 정인영, 신아영 아나운서, 무속인 전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김흥국에게 “이런 프로그램이 나올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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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흥국은 “‘예언자들’은 2002년 월드컵 4강 이후 진작 나왔어야 했다”며 “축구 인생 50년을 걸어왔기 때문에 한중전의 결과를 잘 예측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예언자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8명의 패널이 경기 승패는 물론 스코어와 골 넣는 선수를 예측하는 토크쇼로 오는 9월 1일에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에 앞서, 축구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집 편성됐다.

[사진=JTBC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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