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신한카드, 갤럭시노트7 등 휴대폰 할인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가 ‘LG 유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프리미엄폰을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LG 유플러스 신한카드로 삼성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LG G5, 애플 아이폰6S 등 휴대폰을 구입한 뒤 할부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단 할인받는 달의 전월 일시불, 할부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달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10만원 이상 24개월 할부 결제와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한 뒤 다음달 30만원 이상 카드이용을 하면 10월에 10만원을 할인 받게 된다.


또 LG 유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LG유플러스 통신기기와 서비스를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1만 5,000원을 할인해 준다. 이 카드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 인터파크·YES24 영화 티켓 예매 시 본인과 동반자 각각 1,500원씩 할인, 롯데월드·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각종 생활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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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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