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위드미, 쉐프가 만든 도시락 3탄 '푸짐한 오색나물 비빔밥' 출시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이마트위드미는 26일 ‘더블 고기 도시락’,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에 이어 쉐프가 만든 도시락 시리즈 3탄으로 ‘푸짐한 오색나물 비빔밥(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짐한 오색나물 비빔밥은 밥의 양을 기존 도시락보다 1.5배 늘리고 계란지단, 무생채, 애호박볶음, 콩나물무침, 소고기볶음, 표고버섯볶음, 로메인 상추, 당근볶음 등 8가지 재료를 추가한 도시락이다. 신세계푸드에서 운영중인 한식뷔페 올반의 정부윤 쉐프가 상품 기획과 제조 단계에 직접 참여한 게 특징이다. 올 4월에 출시한 더블 고기 도시락과 5월에 내놓은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이 현재까지 약 30만개 판매되는 매출 호조를 보이면서 3탄 도시락까지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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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훈 이마트위드미 프레쉬푸드 파트장은 “집에서 먹는 밥처럼 친숙하고 부담없는 재료들을 사용한 간편식을 개발해달라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상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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