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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일일카페' 열어

제 30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 지난 27일 참가한 SNS 회원들과 대한항공 점보스 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제 30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 지난 27일 참가한 SNS 회원들과 대한항공 점보스 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선수들이 지난 27일 열린 제 30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선수들이 지난 27일 열린 제 30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제 30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어 대한항공 점보스 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한항공 SNS 회원과 대한항공 점보스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 선수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점보스 선수와 SNS 회원이 팀을 이루어 항공기와 점보스 배구단의 사진으로 구성된 퍼즐 맞추기 대항전을 펼친 후, 사전 초청한 SNS 회원을 위한 팬사인회도 실시했다. 선수의 프로필 등을 퀴즈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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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직원이 직접 항공기 운항원리를 설명하는 신기한 항공 과학 교실, 대한항공 스포츠단에서 기증한 각종 스포츠 용품을 활용한 경매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30회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이다. 대한항공 SNS 회원들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기부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몽골, 중국지역 식림사업, 재난현장 구호품 지원은 물론 몽골 컴퓨터 교실 기증과 중국 도서관 기증 사업을 지속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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