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伊지진희생자 합동장례식...'국가 애도의 날' 선포



이탈리아 중부 마르케주 아스콜리피체노의 체육관에서 27일(현지시간) 한 여인이 지진 희생자 35명의 합동장례식을 앞두고 슬픔에 잠겨 있다. 이탈리아 중부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9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아스콜리피체노=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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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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