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담당공무원과 방제 업체 직원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산림조합중앙회 3곳의 임업훈련원에서 실시한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방제정책 이해와 재선충 생태 이론교육을 비롯해 방제 설계·감리·시공 실습, 드론을 활용한 예찰·식별, 안전사고 예방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하게 된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청은 10월부터 본격 실시되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을 강화하는 등 우리 산림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