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네이버, 52주 신고가

네이버가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네이버는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50%(4,000원) 오른 8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81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관련기사



이 시각 현재 매수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 증권사가 자리잡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실적 개선과 미국과 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된 자회사 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민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