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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헤라디오, 2연승 달성 “정체는 부활 출신 정동하?”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2연승 달성 “정체는 부활 출신 정동하?”‘복면가왕’ 에헤라디오, 2연승 달성 “정체는 부활 출신 정동하?”




‘복면가왕’의 ‘에헤라디오’가 2연승을 달성한 가운데 유력후보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에헤라디오가 37대 가왕을 차지하며 뫼비우스를 상대로 가왕 방어전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종 가왕결정전에서 뫼비우스와 36대 가왕 에헤라디오가 경쟁했다. 에헤라디오는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을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로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앞서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으로 밝혀진 뫼비우스는 꽃가마와의 대결에서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를 선곡해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가창력을 선보이며 꽃가마를 물리쳤지만 에헤라디오에 아쉽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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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은 꽃가마의 정체는 데뷔 16년 차 가수 화요비.

복면가왕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헤라디오의 음색과 발성, 창법, 마이크 잡는 법 등을 예로 들며 에헤라디오를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로 예측한다.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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