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 코치닐 색소의 비밀을 파헤쳤다.
코치닐은 벌레과의 연지벌레(Coccus cacti L.)의 건조물로부터 물, 에탄올로 추출해 사용하는 동물성 천연색소다. 붉은색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과일 음료, 우유 등의 착색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천을 염색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그런데 이 코치닐 색소의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이 색소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경제썸이 코치닐 논란의 흐름을 되짚어 봤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