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남해 2020년까지 ' 힐링 아일랜드'로 조성

경남도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인 남해를 2020년까지 1조 2,829억원, 2021년 이후 1,319억 원 등 총 1조 4,148억원을 투입해 ‘힐링 아일랜드’로 조성한다. 남해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힐링, 치유를 주제로 하는 관광인프라를 구축과 콘텐츠를 개발해 2020년 연간 관광객 705만명, 관광수입 8,393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도는 6대 추진전략과 19개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우선 순위 등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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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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