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희망모임’이 주최하는 ‘가고 싶은 군대 만들기’ 토론회가 9월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이 ‘왜 모병제인가’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2부에서는 정두언 전 국회 국방위원장의 사회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두관 국회의원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모병제희망모임’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모병제 시스템을 도입해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김두관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정두언 전 국회 국방위원장 등 7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