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유망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지고 있지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여력이 없는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8월 1일부터 20일간 66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해 7개 업체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7개 업체는 콩이밥(음식점업), 굿엔레더(가죽제품소매업), ㈜쏠뱅(제과점업), 깍두기바비큐(음식점업), ㈜크립텍스(세탁서비스업), ㈜떡지니공장(식품제조판매업), 남순남㈜(식품제조판매업) 등이다. 이들 업체에는 4,000만 원 한도에서 프랜차이즈 시스템·IT 환경 구축과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2,000만원 이내에서 마케팅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