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에너지경제硏 개원 30주년 세미나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오는 9월2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츠칼튼서울에서 ‘신기후 체제 대응을 위한 미래 에너지시스템 구축 방향’을 주제로 개원 3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등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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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각국의 에너지 정책을 살피고 저탄소 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 에너지시스템 주축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이 맡았다. 이어 ‘파리협약에 따른 세계 에너지 정책 변화 전망’ ‘신기후 체제 대응 한중일 저탄소 에너지시스템 구축 방향과 전략’ ‘신기후 체제 대응 미래 에너지 산업 발전 방향’을 세부 주제로 한 세션이 차례로 열린다.

이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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